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용방법

코로나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민에게 긴급재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에게는 오늘 5월 4일 부터 즉시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일반국민은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하여 지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사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가 어느 곳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원금액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만약 긴급재난지원금을 빨리 사용하고 싶다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는 것이 낫습니다. 5월 11일부터 5부제로 카드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빠르면 이틀 뒤부터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마스크 5부제’와 같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요일제’가 적용한다고 합니다.

지원금액

 

1인가구 40만

2인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

#이미 지자체로부터 일부 금액을 지급받는 경우에는 지원금액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주민번호 출생년도의 끝자리가 1 또는 6이면 월요일(11일)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2 또는 7이면 화요일(12일), 3 또는 8이면 수요일(13일) 등이 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1979년생이면 목요일(14일)에 신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용·체크카드 신청 수령일( 주민등록상 출생연도의 마지막 숫자 기준)
월요일 1,6 / 화요일 2,7 / 수요일 3,8 / 목요일 4,9 / 금요일 5,0 / 토요일, 일요일 모두 가능함.
신용·체크카드는 세대주만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는 세대원도 신청이 가능함.

또한 5월 16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에 대한 "신청 요일제"가 해제되기 때문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하지만 카드회사마다 처리하는 방법과 시간이 다르기때문에 다소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선불카드, 지역사랑 삼품권 

선불카드는 5월 18일부터 5부제로 신청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용·체크카드보다 다소 늦게 지급게 되겠습니다. 신청 당일 수령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지만 플라스틱 카드를 따로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 카드가 모자랄 경우 지급이 늦어지게 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지난달에 9개 지자체에서 시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의 경우 2~3주까지도 선불카드 지급이 늦어지기도 했기때문에 다소 늦게 지급을 받을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신용카드와 달리 돈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는 각 읍, 면, 동 주민센터나 지역 금고은행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자체별로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신청 현장에서 받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수량 부족 등 경우에는 받는 장소와 일시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지급기간 : 2020년 5월 18일(월) 09:00 ~
지급방법 : 지자체 신청 홈페이지 접속, 대상자 조회 및 신청서 입력 후 
지급준비 완료 통보 후 읍면동 또는 지정된 지역금고 방문ㆍ수령 후 지급

지급수단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 신청 및 수령 가능하며, 방문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위임장 등 지참해야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면 거동불편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8월 31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은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하지 못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법으로 사용 기한을 5년으로 보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8월 말까지 사용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용·체크카드로 충전된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아무래도 소상공인 자영업을 살리는 취지이기 때문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광역단체 시·도 내 신용·체크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업종별 사용범위를 보면 아이돌봄쿠폰과 동일하게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선불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광역단체 또는 기초단체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 및 업종 제한 범위는 지자체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사용가능처 정리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충전을 받겠다 하는 국민은 지역 관계없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은 3월 29일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주소지의 관할 읍, 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지급받으면 되겠습니다.

이의신청 방법

이와 같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법과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숙지하셔서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모두 앞으로의 시간 이겨내고 또 이겨냅시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할 수 있는 곳

벌써부터 제가 퇴근하고 집 주위를 둘러보면 여기저기 동네 가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하다고 크게 붙여놓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벌써부터 소비 촉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게 많이 체감되는데요. 일단 가능한 곳들부터 설명드리자면 편의점, 카페, 식당, 빵집, 병원, 한의원, 전통시장, 농협 하나로 마트, 주유소, 정육점, 과일가게,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학원, 문구점 등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약간의 논란을 부추긴 부분들이 바로 미용실 그리고 편의점인데요. 아무래도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와 맏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소비 하는것 자체가 일단 경제를 살리는 길이니까 아쉬운 부분들이 있더라도 다행스럽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되네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당연히 어디가서든 막 긁으면 되고 위에 나와있는 사용가능한 곳에 가서 쓰시면 됩니다. 벌써 40만원을 다 쓰신분도 계시고 좀 아껴놨다가 나중에 쓰시겠다는 분들도 계신데 반드시 소비는 해야한다는 점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여러가지 문의사항들이 있을 수 있다는것을 정부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홈페이지를 보니 긴급재난지원 신청 및 지급 방법에 대한 문의는 행정안전부 콜센터 02-2100-3399로 연락달라고 적어놨네요.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제한

정말로 어디서는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되는 곳들이 있는데요. 우리가 다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요.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우리가 자주 가는 다이소 그리고 올리브영 같은 곳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달의 민족 또는 요기요 어플에서 주문하는것도 안된다고 하니 이런점들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제한 장소에 속한다는 점 잊으면 안되겠죠?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

아이돌봄쿠폰의 경우에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면세점에서 쓸 수 없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거래에도 쓰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복권이나 상품권 혹은 귀금속과 같이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살 수 없고 골프장이나 노래방에선 사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2020년 8월 31일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꼭 쓰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연동 카드회사

5월 11일부터 5부제로 카드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빠르면 이틀 후 사용이 가능한데요. 긴급재난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와 연계된 은행 카드 등이며, 시티카드 등 일부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도 코로나에 대한 얘기들도 엄청난데요. 도봉구 쪽에서 음식을 조리하시는분들께서 확진이 되셨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그나마 좀 잡혔던 감염병이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폭증하는것이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갑갑해도 마스크를 끼고 다녔던 편인데 이런식으로 막 퍼진것에 대해서 정말로 안타깝게 생각되네요.

 

집에 늙은 할머니께서 사시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가 코로나에 걸리면 큰일이기도하고 이번에 긴급재난지원금 수령하게 되면 모시고 맛있는 족발 사먹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굉장히 위험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 하셔서 건강 꼭 지키셨으면 좋겠네요.

긴급재난지원금 Q N A

긴급재난지원금 중 이미 현금이 필요한 어려우신 분들에겐 이미 다 나갔는데요. 우리나라가 그러면 일반 국민 가구수가 무려 1890만 가구인데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신청을 받을 계획인데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더니 10명 중 8명이 신용카드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서너 가지 장점이 있는게 아마 기획재정부는 싫어할 수도 있는데 일단 첫 번째 장점이 종이상품권은 받는 곳이 사실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드의 경우에는 성인 누구나 서너 장을 갖고 있을뿐더러 이걸 갖고 있으면 사실은 포인트로 사용 가구 기준 100만 원을 하면 내가 먼저 쓴 것부터 차감되는 방식이고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소득공제도 혜택 볼 수 있어요. 지금 7월까지는 해당 업종에서 사용할 경우 영세 사용업자가 사용한다면 소득공제 혜택이 80%로 올라가는데 이걸 받을 수 있는겁니다.

 

또 하나는 카드사 본연의 기능들 기본 혜택들을 또 받을 수 있는건데요. 예컨데 2천원 쓰면 마일리지를 준다거나 정유사 할인이 있거나 똑같이 혜택을 주는거요. 그래서 결국은 장점들이 많지만 이런 신용카드도 단점은 있어요. 제어가 안되고 얼마나 긁었는지 정확히 파악이 안된다는거고 세대주 명의의 카드로만 적립이 된다는 점이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긴급재난지원금 질문 사항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이용조건 및 신청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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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별 재난 기본소득 이용조건 및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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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조회를 위한 공인인증서 발급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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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잔액확인 조회 쉽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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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 상품권 사용처 지역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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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지급방법 및 사용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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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자격조건 및 수령방법 절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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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불카드 사용처 및 신청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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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판매처 및 사용처 종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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