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코로나19로 인하여 떠들썩 하지요? 현재까지도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그래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무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얼만큼 심각한 지를 보여주고 있지요. 그래서 이번 사태를 대비, 9월 10일
오전 10시 반부터 8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4차 추경안 등 민생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정부 차원의 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평성하여 2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실시했죠.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코로나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업소에 한해 연 매출액 4억원 이하 감소한 곳이라면 업종과 관계없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곳들은 100 ~ 200만원 상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업종이나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소상공인, 업종 무관)
먼저 자영업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같은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으로 영업이 금지된 PC방, 노래방 등 사람들이 밀집할 수 있는 고위험시설 업종 종사자에게 200만원 씩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유흥업소나 감성주점은 제외 대상이니 참고하셔야겠죠
음식점이나 카페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후 9시면 문을 닫아야 하는 소상공인들은 100만원 정도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특수고용직 종사자들 또는 고용취약계층은 월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으로 지급, 학습지 교사나 스포츠 강사, 방문판매원 등의 프리랜서 등을 의미하는데 배달대행이나 골프장 캐디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으로 폐업 소상공인도 포함되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은 전국으로 40만개 점포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급액 (PC 방과 노래방 등 100 ~ 200만원 상당)
그리고 저소득층 긴급생계비지원으로 기초생활수급나 및 차상위계층의 가정 중 중위소득 50% 미만에 속할 경우에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08만원 ~ 2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 외에도 미취업청년 재난지원금과 함께 아동돌봄쿠폰, 비대만활동 통신비 2만원지원,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다양한 지원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먼저 PC방과 실내운동시설 같ㅇ느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합금지 명령으로 제한이 되었던 업체는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이같은 업체는 모두 15만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9시 이후 실내 취식이 금지되었던 수도권 음식점과 카페 등 집합제한업종은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같은 업체는 32만3000곳으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새희망자금에 대해 반발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정지로 인해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은 월 임대료가 1000만원 이상 피해를 보고 있지만 지원금 100~200만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죠
정리
정부에서도 최대한 많은 재정을 지원하고자 하지만 국가 적자 부채를 통해 지원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취지입니다
▼[최신 발표내용]2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수정 및 변경 내용 총정리
2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수정 및 변경 내용 총정리
오늘 2차 재난지원금 4차 추경 내용을 두고 여야가 서로 대립해오던 내용이 합의가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전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할것이냐 아니면 전국민에게 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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